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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삽니다" 부산시, 지역상품 우선 구매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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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동 전반에 걸쳐 지역상품 우선 구매 원칙 적용
올해 지역상품 우선 구매 비율 70% 이상 목표

부산시가 지역상품 우선 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시 제공부산시가 지역상품 우선 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0일 오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지역상품 우선 구매 업무협약식'을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상생 연대를 선포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지방조달청을 비롯한 정부 기관과 부산 소재 공공기관, 16개 구·군, 대학·금융기관, 지역 경제단체 등 140여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수도권 업체 선호와 외부 여건 악화로 지역 기업의 판로가 위축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구매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공공 기관과 기업들이 단순 소모품 구매를 넘어 건설 자재, 전문 용역 등 경제 활동 전반에 부산 지역 상품 우선 구매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지역 인재 채용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 원칙을 적용하고 지역 제한 경쟁입찰 사업 100% 지역업체 선정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지역 상품 구매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여 2조원의 추가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구매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 발굴과 인센티브 제공 등 정책 환류 체계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상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내 이웃의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경제 정책"이라며 "부산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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