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정연구원 제공 창원시정연구원이 부산대학교 환경연구원과 대기환경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창원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오존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현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개별 지자체 차원의 대응을 넘어 남동권 광역적 차원에서 공동 대응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효성 있는 환경·기후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기환경과 기후위기 관련 공동 연구 추진, 지역 환경·기후 현안 대응을 위한 정책 협력 강화, 연구자료 공유와 학술 교류 활성화, 세미나·포럼 등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시정연구원 황인식 원장은 "이번 협약이 창원의 환경·기후 문제에 대해 과학적 분석과 정책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남동권 차원의 협력 체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기후 정책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