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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곧 공사중지 명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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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서울시 추진하던 '감사의 정원' 건설 사업
金 "필요 절차 다 밟지 않은 것 확인…절차대로 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마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마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9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하고 있는 '감사의 정원' 사업에 대해 "공사 중지 명령을 검토하고 있다"며 곧 중지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지하를 포함해 공사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서울시가 다 밟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답했다.

최근 서울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북측 세종로공원 앞에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겠다며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감사의 정원'을 조성 중이다.

하지만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받들어총' 모양의 조형물 22개를 세종대왕 동상 바로 옆에 설치하는 서울시의 계획에 우려를 제기해왔다. 결국 김 총리는 지난해 11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한 후 "사업의 법·절차·내용적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 보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감사의 정원은 문제를 제기하자 서울 시민과 국민이 아실 만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됐고, 일부 안다고 해도 그런 건축물이 세워진다는 것은 대부분 몰랐다"며 "(공사가) 강행되는 차원이어서 절차적 하자가 없는지 알아보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차대로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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