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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천대 현지 감사 착수…'수시전형 면접 비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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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내신 4.4등급 학생 추천한 정황…최종 합격"

인천대 제공인천대 제공
교육부는 6일 국립 인천대학교의 수시전형 면접 비리 의혹에 대해 현지 감사를 통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고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즉시 현지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입시 비리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 등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학이 실시하는 입학전형은 고등교육법,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및 대학이 정한 내부 기준 등에 따라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교육부는 그간 입시 공정성을 저해하는 일체의 비위 행위에 대해 감사 및 처분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해 왔다"고 설명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6학년도 인천대 도시공학과 수시전형 면접에서 교수들이 특정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학 측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확보한 녹취 자료에 따르면, 수시전형 면접에서 A교수가 B교수에게 내신 4.4등급의 특정 학생을 추천한 정황이 드러났다. B교수는 "교수님이 이야기한 4번 학생은 4.4대"라고 말했고, A교수는 "4번 것 표시해 달라"고 답했다. 해당 전형에는 13명 모집에 모두 159명이 지원했으며, 이 학생은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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