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 제공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상남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시기가 3월 30일까지로 확정됐다.
4일 진보교육감 선거연대기구인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운영위원회에서 단일화 시기는 오는 3월 30일까지 완료하는 것을 시민연대 안으로 확정했다. 해당 일정을 단일화 기구에 참여한 김준식 전 지주중학교 교장, 송영기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 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게 통보한 후 이를 수용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단일화 방안은 기존 방안인 '민주노총조합원 직접 투표+선거인단 투표+여론조사'를 기본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단일화 시기와 방안을 수용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각 방법별 반영 비율을 정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시민연대는 이같이 결정한 단일화 시기와 방안에 대해 3명에게 통보했으며 모두 시민연대 안을 수용하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설명했다.
경남시민연대는 이에 따라 단일화 시기에 합의한 3명을 대상으로 3월 30일까지 단일화를 완료하고 단일화 방식은 2월 13일까지 단일화 논의기구에서 합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또 단일화 완료 시기인 3월 30일 전까지 온라인 정책토론회, 정책협약서 작성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시작된 경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송영기 전 전교조 경남지부장, 오인태 전 창원 남정초 교장, 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가나다순)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