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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장성·보성군수, 與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적격자에 미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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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전남 시장군수 18명 중 이들 3명 군수만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포함 안 돼
탈당이나 범죄 경력 등 소명 안 된 듯
이들 단체장, 이의신청 통해 계속·정밀 심사 진행될 듯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제공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장·군수 및 광역·기초 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에서 현직 단체장 3명이 적격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은 3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장·군수 및 광역·기초 의원 입후보 예정자 661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한 결과 551명은 적격, 102명은 계속심사 그리고 8명은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적격 대상자들은 기초단체장 예비 후보 1명, 광역의원 예비 후보 3명, 기초의원 예비 후보 3명 그리고 기초의원 비례대표 예비 후보 1명으로 나타났다. 부적격 대상자들은 현역 단체장이나 광역·기초 의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적격 판정 예비 후보는 이번 6·3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가 불가능하다.

특히, 민주당 소속 전남 시장군수 18명 중 김한종 장성군수와 장세일 영광군수, 김철호 보성군수 3명만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 적격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고 계속 심사 대상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불법 당원 모집으로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아 공천이 불가하면서 자격 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는 "계속 심사 대상인 이들 단체장은 탈당이나 범죄 경력 등 예비 후보 자격 심사에서 소명이 안 돼 적격자 대상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단체장은 이의 신청을 하면 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서 계속 심사와 정밀 심사를 추가 진행해 적격 여부를 통보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민주당 도당에서 계속·정밀 심사를 거쳐 부적격 대상자로 판정하더라도 중앙당 공관위나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외적으로 뒤집혀 공천 신청이 가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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