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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설 앞두고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 250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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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협력사 자금 유동성 확보 위해 약 250억원 대금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LG 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 용산 사옥. LG 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 대금 25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무선 중계기와 유선 네트워크 장비를 납품하거나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운영 등을 수행하는 협력사들로, 이들 협력사는 확보한 자금을 신제품 생산과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우대금리(연 1.9~3.3%)로 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펀드'를 비롯해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직접자금지원' 제도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NW 장비 테스트베드'와 'IoT 인증센터'를 통해 개발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기술자료 임치제도'와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 보호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설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민센터에 설 선물세트 100여 개를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난달 사내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약 500만원의 기부금으로 준비됐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전략구매담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자금 지원은 물론 기술 지원과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등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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