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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김선호 논란에…광고계 '손절' 저울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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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 판타지오 제공배우 김선호. 판타지오 제공
배우 김선호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광고계와 방송계 등이 '손절' 여부를 두고 저울질하는 모양새다.
 
지난 3일 패션 브랜드 빈폴 측은 공식 계정에 업로드했던 2026 봄 컬렉션 티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공개 예정이었던 본편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나 화장품 브랜드 '아이멜리'는 아직 김선호의 광고 영상이나 사진 등을 내리지 않았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연극 '비밀통로'도 변동 없이 예정대로 개막을 준비 중이다. 주인공 동재 역을 맡은 김선호가 출연하는 회차는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
 
방송계에서는 선을 긋거나 사태를 주시하려는 분위기다. 그가 주연을 맡은 '언프렌드'를 편성하기로 한 티빙 측은 "티빙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다. 공개 여부도 확정된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또 다른 주연작인 디즈니+ '현혹' 측은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업데이트되는 상황이 있다면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이다.
 
김선호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 김선호는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에 공연 기획사를 등재하고, 사내이사와 감사로 부모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선호가 부모에게 월급을 지급한 뒤 본인에게 금액을 이체한 정황도 포착되는 등 해당 법인을 통한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또한 전 소속사 활동 당시 설립한 가족 법인 '에스에이치두'를 통해 정산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 소속사 판타지오는"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것"이라며 "연극 제작 목적의 법인으로, 고의적인 탈세 목적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탈세 의혹과 관련해서는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과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다.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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