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공부산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조망 명소에 위치한 '이바구캠프'가 민관 협력을 통해 새단장을 하고 다시 문을 연다.
이번 새단장은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 동구, 카카오,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민관이 협력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바구캠프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2016년에 조성된 게스트하우스로, 산복도로 특유의 지형을 살려 가장 높은 곳에서 부산의 낮과 밤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 명소'에 위치해 있다. 초기에는 활발하게 운영되었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숙박 시설 트렌드가 변하면서 방문객의 발길을 다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국토교통부 제공이에 국토교통부 등 4개 기관이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사례로 이바구캠프 새단장을 추진했다. 새롭게 단장한 이바구캠프는 폐플라스틱이나 폐목재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가구와 소품을 인테리어에 적용하며 쾌적하게 리모델링했다.
이바구캠프는 오는 4일 재재관 행사, 7일부터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3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이바구캠프는 여행·숙박 플랫폼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요금은 1인실 기준 평일 4만5천원, 주말 5만5천원이며 연박 시 1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