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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일대 대규모 '곗돈 사기' 고소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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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 최대 200억 원대 추산

부산 동래경찰서. 송호재 기자부산 동래경찰서. 송호재 기자
부산 동래구 일대에서 최대 200억 원대로 추정되는 대규모 '곗돈 사기' 고소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사기, 횡령 혐의로 계주 A(60대·여)씨에 대한 고소 20여 건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고소인들은 지역에서 문어발식으로 10개 넘는 계모임을 운영해 온 A씨가 지난해 돌연 지급 유예를 선언한 뒤 사실상 계비 지급이 중단됐다고 호소하고 있다.
 
받지 못한 곗돈은 1인당 수억 원 수준이며, 고소인들은 피해자만 100여 명에 전체 피해 규모는 최대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계원 항의가 빗발치자 A씨 측은 지난달 설명회를 열고 각서를 내놨지만, 구체적인 변제 계획이 없어 반발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동래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A씨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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