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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2월에만 사망자 45명…고속도로 사망사고 2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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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한국도로공사 제공
매년 2월에 고속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2023년부터 25년까지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3~'25년) 2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45명으로 상반기 중 최다였다.

이 가운데 화물차 원인 사망자는 25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화물차 사망사고의 원인은 76%가 졸음·주시태만이었다. 차량 내 히터 사용과 장거리 야간 운행이 맞물려 사고위험이 증폭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전광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이용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경찰청 등과 함께 합동 단속 및 캠페인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운전 중 피로를 느끼거나 2시간 이상 주행 시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운전 중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차량 실내를 환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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