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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눈 최대 6.7cm 쌓여…제설작업·일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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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에 1.7cm의 눈이 내렸다. 정진원 기자2일 대구에 1.7cm의 눈이 내렸다. 정진원 기자
대구·경북 지역에 최대 6cm가 넘는 눈이 쌓여 일부 지역에서 제설작업과 함께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내린 적설량은 문경 동로 6.7cm, 영주 부석 5.7cm, 봉화 석포 4.3cm, 상주 화서 2.8cm, 칠곡 팔공산 2.5cm, 김천 2.2cm, 대구 1.7cm 등이다.
 
경북 상주와 영주, 김천,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에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됐고 울릉도, 독도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도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시군에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 구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는 도로 결빙으로 인해 팔공CC~파계삼거리 9km 구간과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도로 1km 구간 양방향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지역에는 1~3cm의 눈 또는 1mm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당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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