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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위안부 모욕 단체에 "짐승은 격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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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행위…표현의 자유도 한계 있어"

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해 수사를 받고 있는 단체를 향해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관련 수사 상황을 전하는 CBS노컷뉴스 기사를 공유하며 "전쟁범죄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로 부르는 것은 대한 국민으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잔인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 죽음의 공포 속에서 반복적인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모욕을 일삼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며 "표현의 자유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6일에도 해당 단체에 대해 "이런 얼빠진"이라며 "사자명예훼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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