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기자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두쫀쿠 판매점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1일 대구시는 두쫀쿠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판매 음식점과 무인 식품판매업소를 상대로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집중 위생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 대상 업소는 144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최소 판매 단위 제품의 무단 분할 판매 등이다.
시는 특히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업소 면적이 좁은 곳을 위주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제 판매 중인 두쫀쿠 5종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이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인기 간식인 '두바이 쫀득 쿠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