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이 부산 영도크루즈터미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중국발 크루즈 방문객 급증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1.12 CBS노컷뉴스=중국발 크루즈 몰려오는데…부산세관 통관 업무 단 3명] 세관당국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본부세관은 유영한 세관장이 29일 오전 부산항 영도크루즈터미널을 방문해 여행객 입출국 현장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본격화함에 따라 현장 인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크루즈 여행객들의 승하선 동선과 소요시간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세관장은 "크루즈 여행객 증가에 발맞춰 현장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행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 직원들에게 "크루즈 터미널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장소인 만큼, 신속하고 친절한 입출국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세관은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인력을 증원·재배치하는 등 크루즈 여행객의 원활한 통관과 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