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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1개 대학 등록금 인상…5곳, '법정 상한' 3.19%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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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190개 대학(사립대 151곳·국공립대 39곳) 1차 조사
사립대 10곳, 국공립대 27곳 등 37개 대학, 등록금 동결

연합뉴스연합뉴스
올해 51개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4년제 대학 190개교(사립대학 151개교, 국공립대학 39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등록금 현황 1차 조사를 벌인 결과,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대학은 26.8%인 51개교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사립대학은 전체 151개교 중 48개교(31.8%), 국공립대학은 39개교 중 3개교(7.7%)가 등록금을 인상했다. 등록금 인상률은 2.51~3.00%가 45.1%(23개교)로 가장 많았고, 3.01~3.18%가 12개교(23.5%), 법정 상한인 3.19%까지 인상한 대학도 5개교에 달했다. 9개 사립대는 등록금 인상을 결정하고 인상 폭을 논의하고 있다.
 
전체 대학의 19.5%인 37개교(사립대학 10개교, 국공립대학 27개교)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48.9%인 93개교(사립대학 84개교, 국공립대학 9개교)는 등록금 인상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제공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제공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등록금 동결을 압박하는 규제로 작용했던 국가장학금 2유형을 내년부터 폐지해 사립대 등록금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등록금 법정 상한 제도는 유지된다.

교육부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만 국가장학금 2유형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사실상 재정지원을 통해 등록금 동결을 유도해 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학생에게 직접 지급하는 1유형과, 대학에 재정지원금을 배분해 해당 재원으로 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하는 2유형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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