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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꽃다발, 당근 어때요?[오늘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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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은 당근 기웃거리고 꽃집 사장님은 울상이에요!

내일 졸업식?…꽃다발 '당근'할게요!

당근 캡처당근 캡처
곧 졸업·입학 시즌이지만, 올해 꽃집 사장님들은 울상이에요.
장미·튤립·거베라 등 주요 생화 가격이 전년보다 크게 오르면서
소비 심리도 위축되고 있어서에요.

꽃값이 비싸지자 소비방식이 달라진 것도 눈에 띄어요.
생화 대신 비누꽃·풍선·레고 꽃이나 케이크, 상품권을 고르는 사람이 늘고,
'사진만 찍을' 최소한의 꽃만 사려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당근마켓에 '졸업식 끝나고 바로 파는 꽃다발'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어요.
하루짜리 기념품으로 소비하고 다시 되파는건데요
정가의 절반 이하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목인데도 화훼 농가와 꽃집은 더 힘들어지고 있어요.
비용은 오르는데 수요는 줄어서 "졸업식 특수도 옛말"이라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죠.

쉐프 한 줄 : "축하의 꽃다발, 이제는 중고장터를 거친다"

'뺑뺑이'가 일상이 된 응급의료의 현실


'월 5일 근무, 세후 2400만원(일당 480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구하려는 병원의 한 공고내용인데요.
파격 조건이지만 지원자는 거의 없어요.

대한응급의학회에 따르면 올해 응급의학과 전공의(레지던트) 지원자는
160명 정원에 고작 106명뿐이었다고 해요. 지원율 66%.
전국 수련병원의 80% 이상이 전임의를 한 명도 뽑지 못했어요.
 
의사가 부족해 생긴 '응급실 뺑뺑이'도 급증했다고 해요.
환자를 받을 병원이 없어 구급차가 떠도는 사례는 2년 새 두 배로 늘었고,
특히 지방에선 밤에 갈 응급실이 아예 없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장 의사들은 "돈 문제가 아니라 안전 문제"라고 말해요,
최선을 다해 치료해도 소송과 형사 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보수를 올려도 응급실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쉐프 한 줄 : "환자는 기다리고, 의사는 떠나는 응급실"

젤리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핸드크림

일본의 국민 간식으로 유명한 '코로로' 젤리와 포장이 똑 닮은 핸드크림이 출시됐다. 엑스 캡처.일본의 국민 간식으로 유명한 '코로로' 젤리와 포장이 똑 닮은 핸드크림이 출시됐다. 엑스 캡처.
일본에서는 요즘 젤리 때문에 시끄러워요.
일본의 국민 간식 '코로로'와 포장이 거의 똑같은 핸드크림이 출시돼
"이건 너무 위험한 거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문제의 제품은 쇼비도가 젤리 회사와 협업해 만든 '코로로 보습 핸드크림'.
로고, 과일 그림, 파우치 형태까지 실제 젤리와 거의 똑같아
아이나 노인뿐 아니라 어른도 순간적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라는 반응이 나와요.

회사 측은 "앞면·뒷면·뚜껑에 모두 '먹을 수 없습니다'라고 적어놨다"며
주의 문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만약 입에 넣었을 경우 바로 헹구고 이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라고도 안내했죠.

하지만 SNS에서는 "사진만 보면 새로 나온 코로로 젤리 음료인 줄 알겠다",
"이 정도면 사고 나기 전에 회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대요.
하지만 회사 측은 현재로선 회수 계획은 없고,
표시를 더 눈에 띄게 개선하겠다는 입장만 나온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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