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춘천시, 춘천사랑상품권 1천억 원 확대…민생경제 회복 '총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할인율 10% 유지·골목상권 앵커스토어 육성
물가·소비·일자리 등 6대 분야 종합 대책 확정
원형육교 '아트서클' 중심 체류형 관광 본격화
창업·농업·돌봄까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추진

육동한 춘천시장은 26일 제25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세부 방안을 밝혔다. 진유정 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은 26일 제25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세부 방안을 밝혔다. 진유정 기자
강원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1천억 원으로 늘리고, 골목상권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6일 제25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세부 방안을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물가·소비와 골목상권을 비롯해 일자리, 창업·중소기업, 통합돌봄, 문화·관광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종합 대책이 확정됐다.

춘천사랑상품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기존 820억 원에서 1천억 원을 발행한다. 상시 할인율도 7%에서 10%로 상향해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

또한 골목상권에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앵커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유망 골목상권을 조성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지정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아트서클'을 중심으로 한 종일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도심 체류형 관광을 본격화한다. 아트서클은 막바지 공정 중인 호반사거리 일대의 원형육교로, 시는 이를 복합 보행공간으로 전환해 관광, 상권, 예술이 결합된 도심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거점 창업도시 조성을 목표로 춘천 창업 브랜드 'Station C'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도 강화한다. 찾아가는 기업상담회와 중소기업 마케팅·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특례보증과 육성자금 등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뒷받침한다.

춘천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춘천시 농부의 장터' 운영도 기존 13회에서 65회로 대폭 확대해 직거래 중심 유통체계를 강화하고 학교·공공급식과의 연계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해 농업과 민생경제가 함께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춘천형 통합돌봄망을 완성하고,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그냥드림' 사업도 본격화, 공공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 확대, 공사·용역·물품 계약의 지역 업체와 지역 생산품을 우선 사용 등 지역 내 일자리와 소비의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상반기 공공부문 예산의 60% 이상을 조기 집행하고 민생경제 관련 핵심 사업은 70% 이상 집중 집행해 지역경제에 신속한 유동성을 공급할 방침이다"고 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