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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심야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최대 15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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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자 내성~중동 BRT구간서 시범 운행
입석은 제한하고 최대 15명 탑승, 안전벨트 착용 필수, 안전요원 탑승
시범운행 기간 요금 무료…주행 안전성 확보한 뒤 서비스 단계적 확대

부산시가 BRT구간에서 심야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을 한다. 부산시 제공부산시가 BRT구간에서 심야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을 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도심에서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26일부터 내성교차로와 중동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구간에서 자유주행버스 '심야 여객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범운행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3시 30분까지이며,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구간은 동래역·내성교차로부터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까지 약 10.4km다. 편도로 약 1시간가량 소요된다. 하루에 편도 4차례 운영하고 배차간격은 60분이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요금이 무료이며, 향후 정식 운행 시에는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부과할 예정이다.

버스는 안전 확보를 위해 입석을 제한하고, 승객은 최대 15명까지만 탑승할 수 있다.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다. 안전요원이 함께 탑승해 승객 안전과 이용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구간. 부산시 제공심야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구간. 부산시 제공
시는 운영 과정에서 수집되는 주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향후 운행 시간 확대와 노선 확장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3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약 두 달간 내성~중동 간선급행버스(BRT) 구간 자율주행 버스 시험 운행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 6개월간 오시리아 자율주행버스 주간 여객운송 서비스를 통해 주행과 시스템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됐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시험 운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 황현철 교통혁신국장은 "충분한 시험 운행을 통해 내성~중동 BRT구간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한 뒤 시민을 맞이한다"며 "시민들이 심야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철저한 관리 체계를 바탕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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