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5일 해오름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예비준공검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시 제공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해오름대교'가 30일 오후 2시부터 임시 개통한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해오름대교는 오는 29일 개통식에 이어, 30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오름대교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교량이다.
포항시는 대교 개통으로 인한 교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교로 진입하는 영일대사거리와 수협사거리를 비롯한 주변 20여 개 교차로의 신호시스템을 조정했다.
임시 개통 이후에는 교통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제해 최적의 교통 및 신호체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북구 주요 간선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오름대교 개통은 우리 시의 관광과 교통운영 패러다임을 바꿀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