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공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고등학생들의 공학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고교–대학 연계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 참여 학교를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21일 한국에너공과대학교에 따르면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는 2024년 첫 모집 당시 18개 고교로 출발해, 지난해에는 전국 44개 고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켄텍은 2030년까지 50개 고교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초기에는 공학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교를 중심으로 동아리 개설을 지원했으나, 최근 일반고의 참여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상 학교 범위를 확대했다.
동아리 개설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학생들은 켄텍 재학생이 직접 집필한 탐구 자료(연 10회)를 활용해 연구·탐구 활동을 진행하며, 멘토링 프로그램과 에너지공학 심포지엄 참여를 통해 융·복합 에너지공학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특히 향후 켄텍에 입학할 경우, 고교 학년별 1학점씩 최대 3학점까지 학점 인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광재 입학센터장은 "에너지공학 탐구 동아리는 대학 설립 초기부터 고교 교육 기여를 위한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라며 "다양한 고등학생들이 공학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