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대응 훈련 장면. 창원시 제공창원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6개 분야 중 교통사고, 화재, 감염병 3개 분야 등급이 상승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지자체가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취약 분야를 자율적으로 개선해 안전사고 사망자를 감축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진단·분석해 행정안전부가 2015년부터 매년 공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산출분야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이며, 자치단체별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안전등급은 (광역)시·도, (기초)시·군·구 5개 그룹별 상대진단 방식으로, 5등급 중 1등급에 가까울수록 동일 단위 지자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는 교통사고는 3등급→2등급, 화재 2등급→1등급, 감염병 3등급→2등급으로 등급이 상향돼 지난해에 비해 안전지수가 개선됐다. 75개 (기초)시 그룹 중 3개 분야 이상에서 전년도 대비 안전지수가 개선된 지역은 9개 (기초)시이다.
나머지 범죄(4등급), 생활안전(2등급), 자살(2등급) 분야는 각각 전년도와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생명권을 지키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며,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창원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