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한때 류현진 도우미' 거포 벨린저, 양키스의 5년 2356억 제안 거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양키스에서 FA로 풀린 거포 외야수 코디 벨린저. 연합뉴스 양키스에서 FA로 풀린 거포 외야수 코디 벨린저. 연합뉴스 
메이저 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외야수 거포 코디 벨린저(30)가 5년 최대 2356억 원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13일(한국 시각)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벨린저가 양키스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벨린저에게 5년 1억5500만 달러에서 최대 1억6000만 달러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매체 뉴욕 포스트는 "계약 기간을 둘러싼 차이는 여전히 골칫거리이며 양 측은 대체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클러치포인츠는 "양키스는 벨린저의 능력은 평가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리스크는 지고 싶지 않다"면서 "벨린저는 지금이 대박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30대가 되어도 이어지는 안정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짚었다.

벨린저는 지난해 양키스에서 152경기 타율 2할7푼2리 29홈런 9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8할1푼4리를 기록했다. 2017년 LA 다저스에서 빅 리그에 데뷔한 벨린저는 그해 39홈런 97타점을 올리며 혜성처럼 나타났다.

2019년 벨린저는 타율 3할5리 47홈런 115타점으로 잠재력이 폭발했다. 2019년까지 다저스에서 뛴 류현진(현 한화)의 도우미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2023, 24년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양키스는 스토브 리그에서 대형 FA를 영입하지 않고 있다. 2009년 이후 월드 시리즈 우승이 없는 양키스는 벨린저와 계약이 무산되면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