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힘겹게 첫 승…레바논에 4-2 역전승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강상윤의 유니폼을 들고 기뻐하는 U-23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강상윤의 유니폼을 들고 기뻐하는 U-23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민성호가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힘겹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레바논을 4-2로 격파했다. 이란과 1차전을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1승1무 승점 4점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이 결정된다.

강상윤(전북 현대)이 이란전 부상으로 소집 해제가 결정된 상황.

이민성 감독은 이란전 선발 라인업에서 변화를 줬다. 장승배(수원FC)가 김태원(카탈레 도야마)과 투톱으로 나섰고, 강성진(수원 삼성)과 정지훈(광주FC)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김한서(용인FC), 이찬욱(김천 상무)가 중원에 자리했고, 포백 라인도 배현서(경남FC), 신민하(강원FC), 이현용(수원FC), 이건희(수원)로 살짝 바뀌었다. 골문은 홍성민(포항 스틸러스)이 지켰다.

출발은 불안했다.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크로스 상황에서 수비수가 미끄러지면서 레오나르도 샤힌을 막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현용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에서도 초반 수비가 흔들렸다. 후반 3분 수비진의 클리어링이 끊기면서 위기를 맞았다. 결국 알리 엘파들에게 추가 실점했다. 다만 후반 11분 다시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찬욱의 발을 거친 공을 정재상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한국이 흐름을 잡았다.

후반 26분 김도현의 크로스를 강성진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레바논 골문을 열었다. 강성진은 부상으로 이탈한 강상윤의 유니폼을 들고 기뻐했다. 이어 후반 31분 강성진의 침투 패스에 이은 이건희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했고, 정재상이 감각적으로 흘린 공을 김태원이 골로 연결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