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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집 금고 턴 뒤 돈까지 빌려 잠적…40대 방문판매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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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판매 활동하며 고객 신뢰 악용
현금 수천만 원 가로채 유흥비로 탕진

광주 북부경찰서. 한아름 기자광주 북부경찰서. 한아름 기자
손님 자택의 금고를 털고 현금까지 빌려 달아난 40대 다단계 방문판매업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및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 들러 방문판매업을 하던 중 60대 여성 고객 B씨의 소형 금고를 털어 현금 등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같은 해 9월부터 12월 사이 다른 고객 2명으로부터 총 12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앞은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전기장판 등을 판매하는 다단계 방문판매업자로 활동하며 손님의 금고 위치를 미리 파악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고객들에게 돈을 빌릴 때에는 '물품 결제를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댄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훔치거나 빌린 돈을 대부분 유흥비와 생활비로 탕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지난해 12월 24일 전남 순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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