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사전경. 익산시 제공전북 익산시가 조직 개편을 통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기본사회 실현과 햇빛소득 정책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기존 부시장 직속 정책개발담당관을 재편해 기본사회 대응 전담조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신설될 조직은 중장기 전략 수립과 국정과제 연계 핵심과제를 발굴할 '미래개발전략계'와 기본서비스와 기본소득(햇빛소득 등) 등 담당하는 '기본사회정책계', 순환형 경제를 활성화할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적경제계' 등 3개 계로 구성된다.
익산시는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 행정조직의 조정을 넘어 복지·에너지·사회적경제를 아우르는 미래 전략 전담기구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들 조직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선제적으로 조례를 정비하고 시범사업을 도입하며 민간 파트너십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기본사회는 주거 의료, 교육, 소득, 환경 등 전반의 삶을 국가가 기본적으로 책임지는 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익산형 기본사회 모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정된 삶을 누리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도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