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공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부터 쌓아온 신뢰감과 은퇴 이후에도 이어진 대중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나가 지향하는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는 김연아의 이미지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확장 중인 가나의 방향성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가 등장하는 첫 광고 캠페인 티징 영상이 공개된다. 해당 영상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는 내년 1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23년 '프리미엄 가나'를 선보이며 초콜릿을 넘어 디저트 브랜드로 영역 확장에 나섰다. 판 초콜릿을 비롯해 볼·쉘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