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이윤서. 빅프렌즈 제공아역 배우 이윤서가 정만식의 소속사와 전속계약 했다.
빅프렌즈 엔터테인먼트는 이윤서와 전속계약 했다고 23일 밝힌 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 디테일과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갖춘 이윤서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년생인 이윤서는 중소기업벤처부 패션쇼 '동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거쳐 패션 및 광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최근 베트남에서 개봉한 영화 '꽝소시효'에도 출연했다. 공소시효 만료 30일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 '꽝소시효'에서, 이윤서는 주인공 백성철(지승현)을 지켜주는 마을의 소녀 꽃님 역을 맡았다.
이윤서의 소속사 빅프렌즈에는 정만식을 비롯해 홍예지, 박세현, 서재우, 김병춘, 우정국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