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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랠리' 기대감에 코스피 4100 회복…환율 1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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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2일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대되며 4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88% 오른 4096.26에 출발해 2.12% 상승한 4105.93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50억원과 1조60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2조6680억원 순매도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AI 거품론'에 대한 경계감이 다소 누그러들며 상승 마감했면서 기술주 훈풍이 분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코스피는 1월 발표될 반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며 "외국인은 오전에 전기전자 업종에만 6800억원 대량 순매수를 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도 활성화 정책 발표 영향과 미국발 투심 개선에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은 1.52% 상승한 929.14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8원 오른 1480.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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