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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족복음화대성회 성료 …"예배 쉬는 죄가 가장 큰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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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 민족복음화 대성회2025 울산 민족복음화 대성회
올해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2025 울산민족복음화대성회'가 7일 저녁 울산 남구 대암교회에서 열렸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향자 목사)가 주최한 이번 성회는 지역 교회가 연합해 예배의 기쁨과 복음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윤호균 목사 (전국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윤호균 목사 (전국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사로 나선 윤호균 목사(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말씀을 전하며 한국교회와 민족을 향한 영적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목사는 "예배를 쉬는 죄가 가장 큰 죄"라며, "예배가 회복될때 하나님이 다시 역사하신다"고 울산 교회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예배에는 울산 지역 교회 성도들과 여러 교단 목회자들이 함께 참석해  무릎을 꿇고 회개기도를 드렸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향자 목사)는  "이 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울산의 모든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성도들의 심령가운데 기도의 불꽃과 복음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CBS 합창단이 '십자가의 전달자' 를  찬양하고 있다.울산CBS 합창단이 '십자가의 전달자' 를 찬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복음화대성회 자리에는 CBS합창단이 봉헌찬송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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