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전남테크노파크, 순천 본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간담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박종찬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 "레전드50+, 지역중소기업 살리는 대표적 성장모델" 지원

'레전드50+' 참여기업과 간담회. 전남테크노파크 제공'레전드50+' 참여기업과 간담회. 전남테크노파크 제공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남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순천 본원에서 지난달 28일 개최한 간담회에는 레전드50+ 참여기업 5개사 대표와 경영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 기반산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본부,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했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는 202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광역지자체와 지방중기청 주도로 지역혁신기관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선정된 프로젝트에 중기부의 핵심 정책수단(정책자금, 바우처, 스마트공장 등)을 집중 투입하는 사업이다.

사전 평가를 선정된 참여 기업에게 3년간 패키지로 지원하며, 전남은 2개의 프로젝트에 76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전라남도 곽부영 기반산업과장은 "이차전지 등, 전남 주축산업을 영위하는 레전드50+ 참여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이들을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종찬 청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남 지역특화 프로젝트가 지역중소기업을 살리는 대표적인 성장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 중진공과 함께 촘촘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