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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화학물질 피해농가에 2차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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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누출 사고 현장. 충북소방본부 제공화학물질 누출 사고 현장.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음성군은 지난달 발생한 대소면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79개 농가에 모두 2400만 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사고 업체 손해 사정사가 현재 산정 중인 피해보상 보험금과는 성격이 다른 별개의 지원금이라고 음성군은 설명했다.

음성군은 앞서 지난 11일 1차 지원금으로 모두 221개 가구에 67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조병옥 군수는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이번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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