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울산에덴교회, 새 뮤지컬 '위대한 사랑이야기' 제작…배우·스태프 공개 모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울산 에덴교회가 2026년 4월 부활주일 공연을 목표로 새로운 창작 뮤지컬 '위대한 사랑이야기' 제작에 들어가며, 배우와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작품은 극단 '들'의 백동철 연출이 참여해 웅장한 메시지와 깊이 있는 신앙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션은 2025년 11월 30일(토) 오후 3시, 울산 에덴교회에서 진행된다. 배우 오디션은 △1분 이내 자유연기 △자유곡 1곡 △40초 이내 자유 안무로 구성되며, 실력과 가능성을 중심으로 폭넓게 선발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이번 작품을 "울산 지역 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기독 문화사역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청년, 성도,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뮤지컬 '위대한 사랑이야기'는 2026년 4월 부활절 시즌 공연을 목표로 제작되며, 주요 리허설과 공연 모두 울산 에덴교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연과 오디션 관련 문의는 에덴교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