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충남 천안 재활병원서 페인트 작업하던 4명 질식 증상으로 병원 이송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소방당국이 페인트 작업을 하다 질식 증상을 보인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 제공소방당국이 페인트 작업을 하다 질식 증상을 보인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11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재활병원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병원 관계자 4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스 누출이 의심된다"는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지하실에 있던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3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병원 내 밀폐공간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다가 질식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