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대전시가 주최한 '2025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가 4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구인 업체와 구직 장애인 400 명을 비롯해 모두 75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300여 명의 구직 장애인이 면접을 진행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 교육과 멘토링도 운영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