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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금형 공장서 900㎏ 무게 철판 떨어져…작업자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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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한 금형 공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철 구조물에 깔려 사망했다.

30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전 10시 35분쯤 화성시 남양읍 한 금형 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900㎏ 정도 무게의 철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A씨는 호이스트로 철판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호이스트 볼트를 풀던 중 떨어진 철 구조물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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