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서울 용산구 시내버스에서 냉각수 유출…승객 1명 화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30대 남성 1명 화상입고 병원으로 이송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시내버스 냉각수 사고. 연합뉴스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시내버스 냉각수 사고. 연합뉴스
출근길 시내버스에서 냉각수가 유출되면서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버스 엔진 부위의 냉각수 배관이 파열되면서 냉각수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승객인 30대 남성 1명이 다리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하지만, 고온 상태로 누출될 경우 인체에 화상을 입힐 수 있다.
 
소방대는 출동 후 약 20분 만에 현장 조치를 마쳤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