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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도민광장서 도민의 날 기념행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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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변화와 30년의 대도약!, 더 위대한 전남' 주제 화합의 장
이틀간 힐링토크·정책비전 드론 라이트쇼·콘서트 등 볼거리 풍성

전남 도민의 날 포스터. 전라남도 제공전남 도민의 날 포스터.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200만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29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24일부터 이틀간 전남도청 앞 OK도민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도민의 날은 도청사 이전 20주년을 맞아 '20년의 변화와 30년의 대도약!,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남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다채롭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시상, 전남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주제공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다짐대회, 희망의 불빛과 힘찬 전남의 비상을 상징하는 정책비전 드론 라이트 쇼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가 무대를 꾸미는 축하 콘서트가 열려 도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리는 도민 힐링 토크, 출생기본수당·햇빛바람연금 도입 등 지방자치 30주년 정책 전시, 도청 이전 20주년 기념 사진전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전남의 발전 여정과 도민 삶의 변화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진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도민의 날은 지방자치 30년과 도청 신청사 개청 20년을 맞아 전남의 변화와 도약을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도민께서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기고 전남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민의 날 기념행사 기간에는 청소년박람회, 아트페스티벌,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함께 열려 20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예술인·사회적경제 종사자 등 다양한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민 대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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