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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수영부, 전국체전 금1·은2·동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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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영현 선수 등 메달
태권도부 이후 6년 만에 금메달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계영 800m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고성민·김민석·김영현·윤인서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계영 800m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고성민·김민석·김영현·윤인서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는 시청 수영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민석 선수는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김영현 선수는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 자유형 4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고성민·김민석·김영현·윤인서 선수가 함께 출전한 남자 계영 8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태권도와 수영, 사이클, 배드민턴 등 총 4개 팀이다. 전국체전 금메달은 2019년 태권도부 이후 6년 만이다.

한병선 전주시청 수영부 감독은 "체계적 훈련과 과학적 경기 분석, 전략적 레이스 운영의 결과"라며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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