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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강원영동, 산불 피해지 복원 특집 다큐 '숲의 지배' 26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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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강원영동은 26일 오전 8시 30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방안을 탐구한 다큐멘터리 '숲의지배-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 이야기'를 방송한다. MBC강원영동 제공MBC강원영동은 26일 오전 8시 30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방안을 탐구한 다큐멘터리 '숲의지배-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 이야기'를 방송한다. MBC강원영동 제공
MBC강원영동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방안을 탐구한 다큐멘터리 '숲의지배-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 이야기'를 방송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기획 취재한 이아라 기자와 황지웅 PD가 연출을 맡았다.
 
'나는 자연인이다' 목소리로 알려진 성우 정형석이 나레이터로 참여해 불타 버린 산과 복원, 숲의 주도권을 둘러싼 이야기를 전한다.
 
MBC강원영동은 26일 오전 8시 30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방안을 탐구한 다큐멘터리 '숲의지배-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 이야기'를 방송한다. MBC강원영동 제공MBC강원영동은 26일 오전 8시 30분 동해안 산불피해지 복원 방안을 탐구한 다큐멘터리 '숲의지배-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원 이야기'를 방송한다. MBC강원영동 제공
특히 이번 다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30년째 산불 피해지 복원에 대한 논쟁이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상황을 전하고, 산림전문가와 환경단체, 산주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비교 검증한 결과를 보여준다.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 현장에서 기획안을 구상한 이아라·양성주 기자는 지난 4년간 국내외 산불 피해지 100여 곳에 대한 전문가 50여 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미국·일본 등 해외 현장을 직접 찾아 각국의 산불 관련 정책을 비교 분석해 한국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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