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김미성 기자충남 서산과 금산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2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6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한 금속 제련업체 공장 외부 집진기에서 불이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1시간 12분 만인 오후 4시 8분쯤 불을 껐다.
앞서 오전 10시 31분쯤에는 충남 금산군의 한 타이어 제조업체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오전 10시 58분쯤 불을 껐다.
당시 현장에는 근무자들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