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부산항만공사 제공부산항만공사(BPA)는 공사 조정선수단이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분야 여자일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전 종목은 쿼드러플스컬과 무타페어, 경량급 더블스컬, 싱글스컬 등 4개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출전한 무타페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에서 25년 만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달성한 성적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일"이라며 "2026년에도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