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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아침기온 파주 2도·서울 4.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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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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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오늘(21일) 아침, 어제보다 좀 더 추워졌습니다.

현재 파주의 아침 기온이 2.3도, 철원 4도, 서울이 4.8도까지 떨어져서 또다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일부 중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예년 이맘때보다 쌀쌀한 가운데, 큰 일교차를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를 비롯해 원주와 대전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가 예상되고요. 이번 추위는 내일(22일)까지 이어진 뒤 목요일인 모레(23일)부터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전부터 전국의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만, 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과 부산, 울산은 오늘 늦은 밤까지 5~10mm 안팎의 비가 계속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이후에도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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