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제공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병원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회의 및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의 안전 정책에 맞춘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병원 구성원과 이용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방위적 안전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건설공사 발주자 안전관리 운영 매뉴얼 수립, 모바일 청취조사 제도, 유해화학물질 관리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 관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과 내실있는 개선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되는 병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