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경기 관중석 곳곳이 비어 있다.
이날 파라과이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2만 2206명의 관중이 모였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은 약 6만 6000명으로 관중석이 3분의 1 정도 채워진 상태로 파라과이전이 진행된 것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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