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제공에어로케이항공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8회 항공산업 JOB FAIR'에서 조미경 인사팀장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조 팀장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충청권 지역 고용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장 중심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해 500여 명의 예비 항공인과 소통하고 충청권 대학·고용기관과 연계한 현장형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청년들의 항공산업 진출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도 받았다.
조 팀장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거점 항공사로서 지역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항공산업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