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제공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금만희 이사장이 12일 청주상공회의소의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계 주도로 지속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기업과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만희 이사장은 "소속 회원 기업들이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는 충북경영자총협회 이태희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