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개봉을 앞두고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에 참여한다.
'연의 편지'(감독 김용환)가 오는 13~14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에서 콘텐츠 부스를 열고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는 문화예술의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에서 공연·영화·출판·디자인 브랜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공연 예술계 아트 굿즈 축제다.
'연의 편지' 부스에는 뛰어난 작화로 호평 받는 영화의 감성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포토존과 AKMU(악뮤) 이수현의 가창으로 주목받고 있는 OST 또한 현장에서 풍성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뿐만 아니라 '연의 편지'의 주인공들처럼 편지를 통해 서로의 따스한 마음이 가닿는 특별한 경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관람객들이 손수 편지를 써볼 수 있는 체험존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연의 편지'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드 팔레트 포토부스, 예매권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를 직접 찾은 이들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엽서 3종이 준비했다.
한편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10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