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공경상남도교육청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실시 정도, 정책 개선 정도, 성별영향평가 교육, 성별영향평가 제도화 정도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남교육청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과정에서 1:1 맞춤형 컨설팅 운영 등 제도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별영향평가 운영을 더욱 체계화하고 성인지 정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