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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만난 주한 뉴질랜드 대사 "APEC 성공 개최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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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 제공
2일 돈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났다.

뉴질랜드 대사와 이 지사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경주 APEC 준비 현장을 둘러본 돈 베넷 대사는 "올해 APEC 정상회의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APEC 정상회의에 꼭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경북도와 뉴질랜드는 앞으로 농업, 청년, 문화 등 다방면에서 교류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경북과 뉴질랜드는 농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도는 앞으로 뉴질랜드의 주요 지역과 자매 결연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제도화하고, 청년·문화·산업 분야에서 교류를 더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APEC 회원국 대사들을 초청해 경북이 APEC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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